Dal.Komm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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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젝트’ 경희대와 산학협력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로봇카페 ‘비트’를 상용화해 관심을 모은 달콤커피가 글로벌 인재육성 및 연구개발 강화를 위해 경희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30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연구 및 기술정보 교류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인턴십 및 취업 프로그램 개발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양사는 기술발전 및 우호증진은 물론 선도적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및 위탁연구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및 현장실습과 인턴실습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참여 △연구개발 기자재 공동활용 △기타 진흥발전과 우호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이어질 전망이다. 달콤커피 지성원 대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며 기술 융합형 글로벌 인재양성의 메카인 경희대와 연구개발 및 인재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기술교류 및 인재양성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만들어내고 새로운 사업모델과 비전을 제시하는 기술집약형 프랜차이즈로 글로벌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희대 강곤 부총장은 “F&B 비즈니스에 로보틱스와 소프트웨어 등 첨단산업군을 융합한 비트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달콤커피와 기술교류를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의 교류를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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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한류 콘텐츠 이벤트로 현지 고객에 호응”
지성원 달콤커피 대표는 5일 “음악과 함께하는 콘셉트로 유명 가수들의 베란다라이브와 오픈마이크 등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글로벌 매장에서도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한류 이벤트와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최근 진행한 세븐틴 트레저카드 이벤트가 이색 마케팅으로 글로벌 팬들의 인기를 끌면서 달콤커피 싱가포르점이 한류 핫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세븐틴 트레저 카드는 신메뉴 주문시 받을 수 있는 포토카드로 달콤커피 싱가포르 매장에서 3장을 모아 완성하면 1장의 히든카드를 상품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싱가포르 한류콘텐츠에 대한 인기는 높은 편이지만 팬들이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기회가 많지 않은 것에 착안한 이벤트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달콤커피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현지 매장에서 2AM, 개리 등 연예인을 초청해 팬사인회와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싱가포르 매장에서는 현지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는 등 한류 및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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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2017 스마트앱 어워드’ 대상 수상
달콤커피가 ‘2017 스마트앱 어워드’에서 식음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8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2017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자사 앱이 식음료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전문가 3,000명의 평가위원단으로 구성되며, 평가위원단이 심사한 결과에 따라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을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권위있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대상 수상의 달콤커피 앱은 테이블오더를 통해 매장에서 모바일 주문이 가능하며, 충전카드 방식으로 온오프라인 간편결제도 가능한 다기능 앱이다. 특히 앱에서 테이블오더와 충전카드 이용 때 트로피가 적립되는 ‘달콤크루’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할인 및 무료음료를 증정하고 각종 프로모션과 문화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달콤커피는 또 스타트업 기업 ‘사운들리(대표 김태현)’와 제휴를 맺고 음파 통신 기술을 도입해 모바일 주문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등 고객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달콤커피에서 매장 스피커를 통해 각 매장만의 고유한 사운드가 재생되며, 스마트폰의 마이크가 사운드를 인식하여 고객이 현재 위치한 매장을 정확하게 확인해주기 때문에 테이블 오더로 주문시 별도로 해당매장을 찾거나 번거로운 확인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강영석 달콤커피 사업본부 본부장은 “편리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달콤커피 앱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달콤커피 앱은 고객의 경험을 측정 가능한 데이터로 만들어 구매 패턴을 분석하고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메뉴를 추천하는 플랫폼으로 강화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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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싱가포르 1호점 ‘한달만에 매출 1억 돌파’
달콤커피 글로벌 싱가포르 1호점이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 신드롬에 따른 한류열풍에 힘입어 싱가포르 1호 매장이 개점 한달만에 월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전했다. 달콤커피 지성원 대표는 “도깨비 효과로 아시아 국가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글로벌 가맹문의가 전월대비 400%이상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 대표는 또 “싱가포르 1호점의 경우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면서 개점 한달만에 월매출 1억2000만원을 돌파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싱가포르 1호점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싱가포르 주요 도시에 가맹점을 개설하겠다는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드라마 제작지원 효과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 달콤커피의 성장 요인은 다양하다. 다른 브랜드에서 맛보기 힘든 허니몽, 허니큐브 등 달콤커피만의 시그니처 음료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베란다라이브라는 독특한 공연 문화를 통해 고객들의 여가와 취향을 저격하면서 적절하게 융합하는 트랜드 세터(trend setter)로서의 역할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달콤커피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 글로벌 가맹점을 오픈한데 이어 태국과 필리핀에 신규매장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태국과 필리핀에 들어설 달콤커피는 현지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쉐프가 직접 만든 베이커리와 다양한 브런치를 판매하는 레스토랑 카페로 오픈할 예정이다. 달콤커피의 독창적인 카페문화에 현지문화를 접목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동남아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달콤커피는 커피와 공연문화가 접목된 카페플랫폼에서 한단계 나아가 디지털 사이니지와 달콤앱 오더 서비스 등 IT와의 융합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O4O(Online for Offline)카페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중장기 플랜을 수립하고 글로벌 넘버원 브랜드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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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공유·김고은 주연 드라마 ‘도깨비’ 제작지원
결제전문기업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공유, 김고은 주연의 tvN 특별기획 드라마 ‘도깨비(김은숙 작가, 이응복 연출)’에 제작지원 한다고 5일 밝혔다. 강영석 달콤커피 본부장은 “도깨비는 파리의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품격, 상속자들 그리고 태양의후예 등 대박 드라마로 유명한 김은숙 작가의 야심작”이라며 “달콤커피가 드라마 속 주인공인 김신(공유)과 지은탁(김고은)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장소로 자연스럽게 노출될 뿐만 아니라 반전과 감동이 전개되는 배경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본부장은 또 “달콤커피가 올해 한류열풍을 주도했던 태양의 후예 제작지원에 힘입어 국내외 신규 가맹사업이 확대되고 있다”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도깨비의 제작지원을 통한 시너지 효과와 함께 대표 커피 브랜드로 이미지를 포지셔닝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깨비는 방송 첫회부터 높은 시청률인 6.7%를 기록하면서 자사 역대 드라마 첫 방송 최고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2회차에는 평균 8.1%, 최고 9.7%의 시청률로 응팔 시리즈보다 높게 기록되면서 김은숙 파워를 실감케 했다. 1000만 배우 공유를 비롯한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의 호흡으로 또 한번의 드라마 대작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6-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