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Komm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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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시원하게! 보다 가볍게! 달콤커피, 1인 빙수 3종 출시
다날의 F&B 전문 기업 다날에프엔비(이하 달콤커피)가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인 빙수 3종을 15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전주에 선보인 여름 시즌 빙수 3종을 1인 사이즈로 재해석한 메뉴로,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혼자서도 부담 없이 빙수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1인 빙수는 각기 다른 취향과 입맛을 고려해 ‘전통팥 1인빙수’, ‘망고봉봉 1인빙수’, ‘쿠키앤초코 1인빙수’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전통팥 1인 빙수’는 꾸준히 사랑받아 온 클래식한 팥빙수에 달달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찹쌀떡 등 고소한 토핑을 더했고, ‘망고봉봉 1인 빙수’는 망고를 아낌 없이 올린 우유 빙수 위에 톡톡 터지는 나타드 코코를 올려 상큼하면서도 다채로운 식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쿠키앤초코 1인 빙수’는 진한 초코크림을 얹은 빙수 위에 마시멜로, 초코 브라우니,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을 풍성하게 올려 마지막 한 입까지도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더블 초코 빙수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혼자서도 합리적으로 즐기는 최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1인 빙수를 기획하게 됐다”며 “부담 없는 사이즈와 가격은 물론, 포장도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1인 빙수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인 빙수는 시즌 한정으로 판매되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달콤커피 매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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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니까, Ice Flakes!” 달콤커피, 더위 물리칠 빙수 3종 출시
다날의 F&B 전문 기업 다날에프엔비(이하 달콤커피)가 점점 앞당겨지고 있는 여름에 맞춰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빙수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 예년보다 이른 초여름 더위에 대응해 선보인 이번 신메뉴는 ‘전통 팥빙수’, ‘망고 요거트 빙수’, ‘쿠키 앤 초코 빙수’로 구성됐다. 각기 다른 토핑과 맛으로 무더운 날씨에 지친 고객들의 입맛은 물론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까지 갖췄다. ‘전통 팥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빙수 위에 달콤한 팥, 쫀득한 떡, 바삭한 대추칩 등 다양한 토핑을 풍성하게 올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 팥빙수의 맛을 구현했다. ‘망고 요거트 빙수’는 상큼한 망고를 듬뿍 얹은 우유 빙수 위에 요거트 볼과 나타드 코코를 더해, 달콤함과 쫀득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쿠키 앤 초코 빙수’는 진한 초코크림을 얹은 우유 빙수에 마시멜로와 초코 브라우니 등 다양한 초코 토핑을 아낌없이 올려 마지막 한입까지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더블 초코 빙수이다. 빙수와 함께 여름 음료 2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을 통째로 갈아 넣어 더위 해소에 탁월한 ‘리얼 수박 주스’와 열을 내려주는 달큰한 배와 꿀이 만나 더위는 물론 숙취 해소에도 효과적인 ‘꿀배 스무디’를 함께 출시한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여름과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해, 맛은 물론 다채로운 토핑으로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한 빙수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토핑이 더해진 만큼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모두 느끼시며 달콤커피 빙수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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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휴게소 서비스 제공 2주년 맞이 SNS 이벤트 실시
다날의 F&B 전문 기업 다날에프엔비(이하 달콤커피)가 본격적으로 휴게소 서비스를 제공한지 2주년을 맞이하여 고객 감사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2주년을 기념한 SNS 이벤트는 달콤커피 휴게소 매장 방문 후, 무더운 날씨를 시원하게 만들어 줄 여름 에이드 3종(레몬 에이드, 자몽 에이드, 청포도 에이드)를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피크닉 세트 및 실생활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달콤커피 시그니처 MD로 구성되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참여 방법과 내용은 달콤커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달콤커피는 2023년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내 운영 매장 확대를 위해 공동 투자 파트너십 체결, 유명 브랜드 등록 등 다각적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이를 통해 휴게소 매장 수와 매출이 동반 상승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전략 추진 이전과 비교하면 2년 만에 매장 수는 약 9배 이상 증가하였고, 매출 또한 이전 대비 10배 이상 상승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달콤커피 측은 이 같은 성과가 단순한 양적 성장에 그치지 않고, 전략적 투자와 고객 중심 서비스 개선에 대한 꾸준한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지난 2년간 휴게소 매장 확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가 매장 수 및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며, “휴게소 매장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공격적인 사업 확대와 함께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휴게소 매장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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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삼성월렛 멤버십 서비스 오픈
다날의 F&B 전문 기업 다날에프엔비(이하 달콤커피)가 삼성전자의 삼성월렛 서비스와 멤버십 제휴를 맺고 삼성월렛 회원들에게 달콤커피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삼성월렛은 갤럭시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 지갑으로 이번 제휴를 통해 삼성월렛에서도 달콤커피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달콤커피 멤버십 회원은 달콤커피 앱 또는 매장에서 메뉴를 결제할 때마다 트로피와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으며, 트로피 개수를 기준으로 멤버십 등급이 설정되어 등급별로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는 제조 음료당 1개씩 적립되며, 12개를 모을 경우 앱 전용 무료 음료 쿠폰이 제공된다. 이러한 달콤커피 멤버십 서비스는 삼성월렛 멤버십 기능에서 가입 및 추가할 수 있다. 고객이 달콤커피 매장을 방문하여 삼성월렛으로 결제한 후, 멤버십 카드 바코드를 매장 직원에게 보여주거나 키오스크를 통해 바코드 리딩을 하면 손쉽게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또한, 달콤커피 앱을 통해 다양한 멤버십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이번 삼성월렛과의 제휴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달콤커피의 멤버십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휴처를 확장하여 다양한 서비스와 많은 혜택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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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가격 줄줄이 인상… 소비자의 적정 커피가격은?
식음료 업계의 가격 인상이 연초부터 이어지면서 업계 내부에서 이에 대한 찬반의견이 치열하게 양립하고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들은 원두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 등의 영향을 받아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다. 저가 커피 브랜드들도 가격 인상 흐름에서 예외가 아니다. 업계에 따르면 브랜드별로 대표 메뉴인 아메리카노를 기존 1,500원에서 1,700원 또는 1,800원 그리고 1,800원에서 2,000원 등으로 약 200 ~ 300원의 판매 가격을 올렸고,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중 글로벌브랜드들은 커피와 티 음료 가격을 200~300원 인상했으며, 국내 디저트 카페들은 많게는 약 50여종의 가격을 약 5% 정도 인상하고, 아메리카노 판매 가격도 역시 200 ~ 300원 인상하였다. 이러한 가격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은 원재료 가격 부담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커피전문점에서 주로 사용하는 아라비카 원두의 올해 평균 가격은 톤당 8,649달러로, 전년 대비 111.57% 상승했다. 여기에 환율 상승과 이상기후로 인해 원두 및 카카오 가격까지 오르면서 프랜차이즈뿐만 아니라 개인 카페들도 가격 인상을 고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소비자들은 점점 커피 한 잔도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다. 익명의 소비자는 “이제 카페에서 커피를 사 마시는 것이 부담스러워 온라인에서 더치커피 스틱을 대량 구매했다”라며 “밖에서 사 마시면 4,700원이지만, 직접 타 마시면 한 잔당 300원도 안 든다”고 말했다. 한편, 모든 브랜드가 가격 인상을 결정한 것은 아니다. 달콤.N을 운영하는 다날에프엔비는 “원재료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부담을 고려해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며, “아메리카노 가격을 1,300원으로 동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급가 인상은 본사의 경영철학인 상생의 이념에 반하는 행위로, 점주의 영업이익과 직결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최대한 지양하고, 본사에서 부담 및 지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업계 관계자는 “커피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흐름 속에서도 소비자들은 더 합리적인 선택을 고민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각자의 정책방향에 맞춰 대응하고 있다”며, “결국 커피의 적정 가격은 원재료비와 시장 환경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인식과 지출 여력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앞으로 기업들은 단순한 원가 상승 반영을 넘어, 소비자와의 신뢰 구축과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함께 고려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