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Komm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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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용산미술협회와 MOU 체결…문화마케팅 확대
다날의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달콤커피가 용산미술협회와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달콤커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작가들에게는 매장 내에 전시공간을 마련해주고, 매장을 찾는 손님들에게는 전시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문화마케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지성원 달콤커피 대표는 지난 1일 경기도 서현동 달콤커피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문화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관련 플랫폼 및 콘텐츠를 상호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면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에스더 용산미술협회 협회장은 "문화마케팅을 선도하는 달콤커피에서 전시공간을 내어주고 공동 마케팅 지원을 약속하는 등 작가들의 창작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다양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하고 좋은 작품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달콤커피는 베란다라이브, 오픈마이크 등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 이벤트와 매장을 활용한 미술작품 전시, 그리고 문화강좌와 세미나 등 고객참여형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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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환경보호 캠페인…‘리유저블 세트’ 출시
달콤커피는 전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환경보호 이슈와 2019년 카페산업 키워드로 떠오른 ‘딥(D.E.E.P; Design-디자인, Essence-본질, Eco–Essential-환경, Personalizing-맞춤형서비스)’에 맞춰 친환경 아이템으로 구성된 ‘달콤리유저블세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달콤 리유저블(reusable)세트는 BPA FREE(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은 친환경제품) 라벨이 붙은 리유저블컵, 다회용 패브릭 슬리브와 코스터, 친환경 이라이트지로 제작한 미니수첩과 재사용 가능한 백(bag)으로 구성됐다. 리유저블세트는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과일청 음료를 비롯한 시즌메뉴 6종과 함께 구매하면 정가에서 3000원 할인된 59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이 리유저블 패키지를 통해 음료값을 할인받고, 커피도 마시고, 환경보호도 실천하는 등 자연스럽게 1석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며 “매장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로 대체하는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지구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고객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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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과일청 음료 및 팬케이크 등 신메뉴 6종 출시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가 연말 시즌을 맞아 망고와 자몽맛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과일청 음료를 비롯한 신메뉴 6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과일청 음료 2종과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팬케이크 2종 그리고 황금 돼지해를 맞아 돼지코 모양의 마시멜로를 얹은 디저트 음료 2종이다. 과일청 음료는 망고와 자몽을 엄선해 과육과 과즙이 그대로 느껴지는 청순망고패션과 청순자몽히비스커스다. 각각 아이스와 핫음료로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팬케이크는 겹겹이 쌓은 부드러운 빵 위에 누텔라 잼과 바나나와 딸기가 각각 조화롭게 어우러진 ‘홀리데이 바나나 팬케이크’와 ‘홀리데이 스트로베리(시즌한정) 팬케이크’로 한끼 식사를 대체할 베스트 메뉴로 기대된다. 또 다가올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선오이는 피그미크림라떼와 피그미크림쇼콜라는 생크림이 가득해 스푼으로 떠먹는 디저트다. 돼지코 모양의 귀여운 마시멜로가 인상적인 음료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달콤커피 강영석 본부장은 “연말을 맞이해 준비한 신메뉴 6종과 함께 가족, 연인, 친구들이 달콤커피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한가지 이상의 메뉴를 구매하면 정가 8900원에 판매되는 연말 MD상품인 리유저블 세트를 5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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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젝트’ 경희대와 산학협력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로봇카페 ‘비트’를 상용화해 관심을 모은 달콤커피가 글로벌 인재육성 및 연구개발 강화를 위해 경희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30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연구 및 기술정보 교류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인턴십 및 취업 프로그램 개발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양사는 기술발전 및 우호증진은 물론 선도적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및 위탁연구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및 현장실습과 인턴실습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참여 △연구개발 기자재 공동활용 △기타 진흥발전과 우호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이어질 전망이다. 달콤커피 지성원 대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며 기술 융합형 글로벌 인재양성의 메카인 경희대와 연구개발 및 인재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기술교류 및 인재양성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만들어내고 새로운 사업모델과 비전을 제시하는 기술집약형 프랜차이즈로 글로벌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희대 강곤 부총장은 “F&B 비즈니스에 로보틱스와 소프트웨어 등 첨단산업군을 융합한 비트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달콤커피와 기술교류를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의 교류를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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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한류 콘텐츠 이벤트로 현지 고객에 호응”
지성원 달콤커피 대표는 5일 “음악과 함께하는 콘셉트로 유명 가수들의 베란다라이브와 오픈마이크 등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글로벌 매장에서도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한류 이벤트와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최근 진행한 세븐틴 트레저카드 이벤트가 이색 마케팅으로 글로벌 팬들의 인기를 끌면서 달콤커피 싱가포르점이 한류 핫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세븐틴 트레저 카드는 신메뉴 주문시 받을 수 있는 포토카드로 달콤커피 싱가포르 매장에서 3장을 모아 완성하면 1장의 히든카드를 상품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싱가포르 한류콘텐츠에 대한 인기는 높은 편이지만 팬들이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기회가 많지 않은 것에 착안한 이벤트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달콤커피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현지 매장에서 2AM, 개리 등 연예인을 초청해 팬사인회와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싱가포르 매장에서는 현지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는 등 한류 및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