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Komm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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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시즌 겨냥 ‘열대 과일 에이드’ 2종 출시
다날에프앤비의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달콤(dal.komm)이 때이른 무더위에 이색 열대과일을 활용한 신메뉴 음료를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드래곤후르츠 자몽에이드’와 ‘패션후르츠 레몬에이드’ 2종이다. 휴양지 해변을 연상시키는 신선한 열대 과일과 익숙한 과일 에이드의 조합으로 톡톡 튀는 상쾌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드래곤후르츠 자몽에이드는 강렬하고 이국적인 풍미가 가득한 드래곤후르츠에 달콤상큼한 자몽 과즙을 더해 싱그러움과 청량감을 자랑하는 음료다. 드래곤후르츠는 비타민 C를 비롯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해외 휴양지로 여행을 떠난다면 꼭 맛보게 되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패션후르츠 레몬에이드는 패션후르츠에 톡톡 튀는 탄산과 레몬을 더해 더운 열기로 지친 몸과 마음을 가뿐하게 만들어주는 깔끔한 맛의 에이드 음료다. 휴양지의 해변을 연상시키는 패션후르츠 특유의 컬러감이 더해져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한다. 달콤은 여름 시즌마다 인기리에 판매되는 빙수를 예정보다 앞당겨 선보인다. 고운 우유 얼음에 국내산 팥과 콩가루를 더한 ‘오리지날 팥빙수’와 망고 토핑이 가득 올라가간 ‘망고 빙수’, 상큼한 생 자몽이 풍부하게 들어간 과일 샤베트 스타일의 ‘자몽 빙수’까지 총 3종이다. 자몽 빙수는 달콤 직영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달콤은 내달 30일까지 열대 과일 에이드 2종 출시 기념 스탬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기간 달콤 매장에서 에이드 신메뉴 2잔을 포함해 총 9잔 구매 시 제조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달콤 상품기획 담당자는 “이번 얼리 썸머 신제품 2종은 트렌디한 열대 과일로 만든 탄산 가득한 상큼한 에이드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일찍 찾아온 더운 여름 날씨에 해외 휴양지 여행이 그립다면 달콤의 신제품 에이드 2종과 앞당겨 출시한 빙수 3종으로 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게 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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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美 타바론과 함께한 봄 한정 티 메뉴 4종 출시
다날F&B의 카페 브랜드 달콤은 차(茶) 수요가 늘어나는 봄 환절기를 맞아 글로벌 티(tea) 브랜드 타바론과 협업한 신 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봄날, 달콤’을 콘셉트로 선보인 이번 신 메뉴 4종은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가 기승인 계절을 맞아 프리미엄 티 라인업 강화로 소비자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오감으로 즐기는 차 한잔과 함께 나른한 봄날의 일상을 달콤하게 깨워 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2005년 뉴욕 맨하탄에서 시작한 타바론은 전세계 산지에서 선별된 최고의 찻잎을 티 소믈리에가 독창적으로 블렌딩해 티 애호가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블라썸 레몬셔벗 아이스티’는 후르츠드림티와 상큼한 레몬셔벗이 만나 눈과 입으로 봄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파스텔 핑크 색상의 음료에 레몬셔벗을 소복이 얹어 마치 칵테일을 연상케 하는 로맨틱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피치봄귤티’는 타바론 피치우롱티에 제철을 맞은 봄귤청을 조화롭게 블렌딩해 향긋하고 맑은 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라임바질 티에이드’는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캐모마일티에 신선한 라임과 바질의 풍미를 더해 청량한 힐링의 감성을 선사한다. 차 메뉴에 익숙지 않은 커피 마니아를 위한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메뉴도 출시됐다. 아인슈페너처럼 크림과 함께 즐기는 메뉴인 ‘얼그레이 크림라떼’는 홍차의 은은한 향이 감도는 얼그레이 크림과 어우러진 라떼의 깊고 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에스프레소 티 라떼다. 달콤 상품기획 담당 강미소 대리는 “티 시장이 매년 성장함에 따라 프리미엄 티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타바론과의 제휴로 달콤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담은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오감으로 봄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신 메뉴와 함께 달콤한 봄날의 일상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콤은 비대면 주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테이블오더가 가능한 멤버십 앱 가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내달 30일까지 달콤 멤버십 앱 신규 가입자에 한해 베스트셀링 메뉴인 ‘베리큐브’ 무료 쿠폰과 스탬프 더블 적립의 혜택이 지급된다.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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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루프탑·청계천 조망… 달콤이 작정하고 선보인 도심 속 노천카페
카페 브랜드 달콤이 론칭 10주년을 맞아 도심 속 유럽형 노천카페 콘셉트의 시그니처 매장 ‘청계광장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청계광장은 광화문 직장인들의 힐링장소이자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도심 속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이다. ‘RE:BORN'(새롭게 태어나다)을 테마로 문을 연 청계광장점은 바쁜 현대인들이 힐링과 휴식을 통해 일상의 달콤함을 즐기고, 10주년을 맞이한 달콤의 새로운 10년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매장은 지난 34년간 종로 직장인들의 애환이 담긴 맛집으로 사랑받다 최근 코로나19로 폐업한 유림낙지 건물을 업사이클링해 도심 속 힐링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담은 공간으로 재탄생 됐다. 특히 달콤의 기존 도심형 매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규모 루프탑과 테라스 공간에서 청계천 조망이 가능해 청계광장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은 1, 2층과 루프탑, 테라스 등 약 200개 좌석으로 구성됐다. 유럽형 노천카페를 연상케 하는 테라스와 루프탑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 넓고 시원한 공간감을 선사한다. 도심 한복판에 위치했음에도 압도적인 개방감을 선사하는 루프탑 공간은 야외무대 및 객석 형태의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향후 ‘베란다라이브’ 등 컬처테리아(culture-teria)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달콤은 테라스와 루프탑 공간을 활용해 오는 2월 비대면 루프탑 연주회를 시작으로 플라워 가드닝, 플리마켓 등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직 청계광장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오피스 상권 특화 메뉴도 선보인다. 매장 1층에 위치한 바(bar)에서는 바쁜 직장인들의 간편하고 건강한 한끼를 책임지는 △베이커리 밀박스 및 스프 2종 △반미 바게뜨 3종 △프리미엄 수제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 테이크아웃 및 딜리버리 수요가 높아지면서 보다 안전하고 퀄리티 높은 음료 제공을 위해 친환경 캔시머 기기를 도입하는 등 그랩앤고(Grab&Go) 서비스 확대로 편의성을 강화했다. 박경철 다날F&B 대표이사는 “청계광장점은 지난 10년간 달콤이 쌓아온 카페 비즈니스 역량과 트렌드가 접목된 시그니처 매장”이라며 “휴식과 힐링, 일상의 달콤함이 살아 숨쉬는 공간에서 달콤의 새로운 10년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달콤은 청계광장점 오픈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달 22일과 23일 양일간 허니몽, 큐브시리즈 등 달콤의 시그니처 제조 음료를 반값에 제공한다.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 200명에게 달콤 담요를 선착순 제공한다. 또한 오피스 밀집 지역에 따른 배달 수요가 적지 않으리라고 판단, 오픈 3개월 동안 배달앱 주문 시 배달팁을 무료로 지원한다.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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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태국 프랜차이즈 카페 시장 진출
달콤이 태국 프랜차이즈 카페 시장에 진출한다. 달콤의 해외 매장 개설은 기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모로코에 이은 네 번째 사례다. 다날F&B의 카페 전문 브랜드 달콤은 태국 리노 코퍼레이션(Lino Corp.)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이하 MF)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19일 방콕 돈므앙국제공항(DMK) 국내선 청사에 100석 규모의 첫 매장을 오픈하는 등 태국 현지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날F&B의 카페 전문 브랜드 달콤은 태국 리노 코퍼레이션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고, 내달 19일 방콕 돈므앙국제공항(DMK) 국내선 청사에 100석 규모의 첫 매장을 오픈하는 등 태국 현지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돈므앙국제공항은 수완나품국제공항(SIA)과 더불어 수도 방콕의 관문이자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의 거점공항이다. 국내선 수요가 중심인데다 연간 수용 능력이 3000만명에 달해 글로벌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주요 테스트베드로 평가 받는다. 달콤은 싱가포르 창이공항 등 그간 글로벌 특수 상권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현지 시장에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입점 자체만으로도 홍보 효과가 있는 공항 상권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소비자 경험을 확보한 후, 로드 상권 및 인접국으로 점차 시장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에 달콤은 다음 달 돈므앙국제공항을 시작으로 내년 4월 태국 최대 공항인 수완나품국제공항(SIA)에도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인접국인 라오스에도 매장을 선보이는 등 오는 2025년까지 태국·라오스 전역에서 총 30개 매장을 론칭할 계획이다. 이희창 다날F&B 사업관리팀 팀장은 “태국은 동남아 내에서도 대표적인 친한류 국가로 달콤이 제작 지원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을 통해 한국 문화와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장”이라며 “정통 커피, 과일 음료에만 익숙한 현지 소비자들과 관광객들에게 에스프레소, 과일 등을 얼린 ‘큐브 시리즈’, ‘허니몽’, ‘1인 빙수’, ‘뮤직 마케팅’ 등 차별화된 ‘K카페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콤은 2014년 말레이시아·싱가포르 합작법인 델막스 홀딩스와 첫 글로벌 MF 계약 체결 이래, 말레이시아(2014), 싱가포르(2017), 모로코(2018), 태국(2020) 등 글로벌 무대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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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시즌 한정 음료·홀케이크 2종 출시
달콤은 본격적인 겨울과 연말을 맞아 시즌 한정 음료 4종 및 홀케이크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음료는 블랙 나이트 라떼, 화이트 나이트 라떼, 민트리, 민트 초코 라떼 등이다. 홀케이크는 눈 내리는 쇼콜라 체리 필링 케이크, 쇼콜라를 품은 얼그레이 스무스 케이크 등이다. 달콤은 겨울 신 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연말 홀케이크 신 메뉴를 구매한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는 ‘달콤 드립백 세트’를 무료 증정한다.또 오는 24일까지 테이블오더로 겨울 신메뉴 음료 3종(블랙&화이트 나이트 라떼, 민트리) 주문 시, 각 종별 첫 주문에 한해 1잔만 주문해도 스탬프 3개, 최대 9개가 자동 적립된다.
202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