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Komm NEWS
-
달콤커피, ‘2017 스마트앱 어워드’ 대상 수상
달콤커피가 ‘2017 스마트앱 어워드’에서 식음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8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2017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자사 앱이 식음료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전문가 3,000명의 평가위원단으로 구성되며, 평가위원단이 심사한 결과에 따라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을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권위있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대상 수상의 달콤커피 앱은 테이블오더를 통해 매장에서 모바일 주문이 가능하며, 충전카드 방식으로 온오프라인 간편결제도 가능한 다기능 앱이다. 특히 앱에서 테이블오더와 충전카드 이용 때 트로피가 적립되는 ‘달콤크루’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할인 및 무료음료를 증정하고 각종 프로모션과 문화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달콤커피는 또 스타트업 기업 ‘사운들리(대표 김태현)’와 제휴를 맺고 음파 통신 기술을 도입해 모바일 주문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등 고객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달콤커피에서 매장 스피커를 통해 각 매장만의 고유한 사운드가 재생되며, 스마트폰의 마이크가 사운드를 인식하여 고객이 현재 위치한 매장을 정확하게 확인해주기 때문에 테이블 오더로 주문시 별도로 해당매장을 찾거나 번거로운 확인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강영석 달콤커피 사업본부 본부장은 “편리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달콤커피 앱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달콤커피 앱은 고객의 경험을 측정 가능한 데이터로 만들어 구매 패턴을 분석하고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메뉴를 추천하는 플랫폼으로 강화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2017-12-09
-
달콤커피, 싱가포르 1호점 ‘한달만에 매출 1억 돌파’
달콤커피 글로벌 싱가포르 1호점이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 신드롬에 따른 한류열풍에 힘입어 싱가포르 1호 매장이 개점 한달만에 월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전했다. 달콤커피 지성원 대표는 “도깨비 효과로 아시아 국가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글로벌 가맹문의가 전월대비 400%이상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 대표는 또 “싱가포르 1호점의 경우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면서 개점 한달만에 월매출 1억2000만원을 돌파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싱가포르 1호점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싱가포르 주요 도시에 가맹점을 개설하겠다는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드라마 제작지원 효과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 달콤커피의 성장 요인은 다양하다. 다른 브랜드에서 맛보기 힘든 허니몽, 허니큐브 등 달콤커피만의 시그니처 음료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베란다라이브라는 독특한 공연 문화를 통해 고객들의 여가와 취향을 저격하면서 적절하게 융합하는 트랜드 세터(trend setter)로서의 역할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달콤커피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 글로벌 가맹점을 오픈한데 이어 태국과 필리핀에 신규매장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태국과 필리핀에 들어설 달콤커피는 현지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쉐프가 직접 만든 베이커리와 다양한 브런치를 판매하는 레스토랑 카페로 오픈할 예정이다. 달콤커피의 독창적인 카페문화에 현지문화를 접목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동남아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달콤커피는 커피와 공연문화가 접목된 카페플랫폼에서 한단계 나아가 디지털 사이니지와 달콤앱 오더 서비스 등 IT와의 융합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O4O(Online for Offline)카페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중장기 플랜을 수립하고 글로벌 넘버원 브랜드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17-01-25
-
달콤커피, 공유·김고은 주연 드라마 ‘도깨비’ 제작지원
결제전문기업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공유, 김고은 주연의 tvN 특별기획 드라마 ‘도깨비(김은숙 작가, 이응복 연출)’에 제작지원 한다고 5일 밝혔다. 강영석 달콤커피 본부장은 “도깨비는 파리의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품격, 상속자들 그리고 태양의후예 등 대박 드라마로 유명한 김은숙 작가의 야심작”이라며 “달콤커피가 드라마 속 주인공인 김신(공유)과 지은탁(김고은)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장소로 자연스럽게 노출될 뿐만 아니라 반전과 감동이 전개되는 배경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본부장은 또 “달콤커피가 올해 한류열풍을 주도했던 태양의 후예 제작지원에 힘입어 국내외 신규 가맹사업이 확대되고 있다”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도깨비의 제작지원을 통한 시너지 효과와 함께 대표 커피 브랜드로 이미지를 포지셔닝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깨비는 방송 첫회부터 높은 시청률인 6.7%를 기록하면서 자사 역대 드라마 첫 방송 최고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2회차에는 평균 8.1%, 최고 9.7%의 시청률로 응팔 시리즈보다 높게 기록되면서 김은숙 파워를 실감케 했다. 1000만 배우 공유를 비롯한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의 호흡으로 또 한번의 드라마 대작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6-12-05
-
다날 달콤커피 ‘태양의 후예’ 효과, 글로벌 커피브랜드 성큼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가 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지원 효과로 올해 국내외 가맹점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달콤커피는 KBS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30%를 넘어서면서 국내외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함께 해외가맹 문의가 급증하고,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달콤커피 지성원 본부장은 "태양의 후예가 방송된 지난 3월 한달동안 가맹점 문의가 전월 대비 200%이상 급증했다"면서 "대다수 가맹점 문의는 인도네시아, 몽골, 베트남, 호주, 태국, 모로코 등 글로벌 국가로 온라인을 통해 드라마를 접하고 자국에 달콤커피를 론칭하고 싶다며 한국방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현재 달콤커피 글로벌 가맹점은 말레이시아에 5호점까지 오픈했으며, 태양의 후예 방송 직후 6호점(Dalkomm HAUS) 오픈이 예정되어 있을 정도로 글로벌시장에서 '태양의 후예' 효과는 엄청나다. 올 하반기에는 상하이에 중국 1호점 오픈과 함께 글로벌 국가와의 프랜차이즈 계약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는 극중 송혜교와 송중기의 달달한 데이트 장소로 등장했던 태양의 후예 촬영 매장이 입소문을 타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명소로 거듭나면서 달콤커피 양재점과 인천송도 센트럴파크점, 분당 정자점은 매장 방문객과 매출이 급증하고, 중국 언론사와 방송매체에서 지속적인 취재와 촬영이 이뤄질 정도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또 주인공인 송중기가 극중에서 마셨던 ‘허니몽’ 등 생과일 음료가 드라마 방영직후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며 일부 매장에서는 준비된 과일이 전량 소진되면서 재입고까지 일시 품절사태가 벌어지기도 하는 등 태후효과에 따른 매출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달콤커피는 이번 태양의 후예 제작지원 기념으로 주인공 송중기와 송혜교의 케미를 닮은 '송송초코' 메뉴를 출시하고 오는 24일까지 '송송커플의 하트초코' 이벤트를 진행한다. '송송초코'는 달콤커피의 시그너처 음료 '큐브(Cube)'의 초코스틱을 하트모양으로 바꾼 메뉴로 인스타그램에 '#송송하트초코' 해시태그와 인증샷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송송 하트초코 SET(머그컵 & 하트초코스틱)를 증정할 예정이다.
2016-04-14
-
다날 달콤커피, 중국·홍콩·마카오 시장 진출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중국과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 3개국에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달콤커피(dal.komm COFFEE)는 지난 11일 중국의 글로벌리치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과 홍콩, 마카오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전했다 올해 달콤커피는 한류열풍의 주역인 아시아의 프린스 ‘이광수’를 전속모델로 계약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런닝맨과 같은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별그대, 프로듀사, 너포위 등 히트 드라마의 제작지원, 그리고 세계적인 힙합 가수 스눕독 과의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와 연계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달콤커피’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달콤커피는 글로벌 라이징 브랜드로 지난해 해외 시장에 진출하여 말레이시아에 6호점까지 오픈하고 싱가폴에도 가맹점 오픈을 준비중이다. 내년부터 상하이를 비롯한 중국 주요 도시에 150호 이상의 가맹점을 열고 홍콩과 마카오 등으로 연계해 가맹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1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