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Komm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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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빗 다회용컵 캠페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1회용컵 사용이 다시 급증하면서 서울시가 카페 내 1회용컵 퇴출에 나선다. 서울시는 6일부터 서울시청 일대 20여개 카페와 함께 ‘다회용컵 사용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내 연간 1회용 컵 사용량은 약 6.3억개로 추정된다. ‘1회용컵 사용실태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커피 소비가 방문 포장 형태로 변화하면서 지난해 1회용컵 사용량은 전년보다 약 10% 늘었다. 시범사업에는 1회용품 퇴출을 위해 서울시와 민간기업 등이 결성한 친환경 협의체 ‘해빗에코얼라이언스’에 동참하는 스타벅스(12곳), 달콤커피(1곳), SK텔레콤이 참여한다. 서울시청 인근 소상공인 카페 5곳도 동참하며, 참여 카페는 시범사업 도중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소비자는 테이크아웃 음료주문 시 보증금(1000원)을 음료 값과 함께 지불하고 다회용 컵에 음료를 제공받는다. 사용한 컵은 사업 지역의 주요 매장에 설치된 무인 회수기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현금 또는 ‘해피해빗’ 포인트로 돌려받는다. 반납된 컵은 전문 세척업체를 통해 수거돼 세척·살균·소독 과정 등 철저한 위생 관리를 거쳐 카페에 재공급된다. 제공되는 다회용 컵은 색소, 배합제 등 일체 첨가물이 섞이지 않은 안전한 원료로 제작됐다. 고온에서도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다. 향후 컵이 폐기되는 시점에서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단일 소재의 무색 컵으로 제작했다. 서울시는 내년 2월까지 시범사업으로 효과를 분석·검증한 뒤 ‘1회용컵 없는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 소재 프랜차이즈 카페에 다회용컵을 전면 도입한다는 목표다. 스타벅스는 순차적으로 다회용 컵을 도입해 내년에는 서울시내 모든 스타벅스 매장에서 1회용컵 사용을 중단할 예정이다. 시범사업 기간 동안 다회용컵 사용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소상공인 카페의 경우 다회용컵 이용 시 음료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컵 보증금을 ‘해피해빗’ 앱 포인트로 돌려받을 경우 첫 이용 시 500포인트를 추가 지급하고, 이용할 때 마다 보증금(1000)에 100포인트를 더 얹어 1100포인트를 지급한다. 해피해빗 포인트는 5000점 이상이면 현금으로 인출하거나 OK캐쉬백으로 적립할 수 있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다회용컵을 사용하도록 해 카페에서 발생하는 1회용컵을 원천적으로 감량하고 다회용컵 사용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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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달콤’, 가을 한정 음료 4종 출시
프랜차이즈 카페 전문점 달콤(dal.komm)이 홍시와 오곡을 활용한 가을 한정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음료는 가을 제철 식재료인 홍시와 오곡에 레트로 무드를 접목시킨 것이 특징으로, 옛 향수를 자극하는 ‘인절미슈페너’와 ‘오곡블렌디드’, ‘홍시주스’, 홍시큐브라떼’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이중 ‘인절미슈페너’는 부드럽고 고소한 오곡크림에 쫄깃한 인절미를 토핑 해 풍성한 가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이다. 다섯 가지 고소한 곡물에 달콤 짭짜름한 치즈크림와 큐브를 더한 ‘오곡블렌디드’는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든든함을 자랑한다. 제철 맞은 국내산 홍시로 만든 ‘홍시주스’는 달콤하고 건강한 맛이 일품이다. 국내산 홍시를 통째로 올린 ‘홍시큐브라떼’는 꿀과 우유까지 더해져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가 돋보인다. 한편 달콤은 ‘디카페인 콜드브루’, ‘디카페인 콜드브루라떼’, ‘디카페인 콜드브루아인슈페너’ 등 3종의 디카페인 메뉴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상시 판매 메뉴인 디카페인 콜드브루 3종은 카페인이 99% 제거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콜롬비아 원두의 부드러움과 고소한 향미의 콜드브루가 조화를 이뤄 커피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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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여름 제철 과일 활용한 블렌디드 신제품 선보여
달콤이 아이스 블렌디드 신메뉴 음료 3종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청포도, 자두, 수박 등 다양한 여름 제철 과일을 활용해 얼음과 함께 갈아 넣은 블렌디드 음료로 청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새콤달콤한 청포도의 맛에 알알이 살아있는 식감으로 씹는 재미를 더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달콤 청포도 블렌디드’, 제철 과일 자두의 진하고 상큼한 맛을 입안 가득 담을 수 있는 ‘달콤 자두 블렌디드’, 달콤하고 시원한 여름 수박을 통째로 갈아넣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달콤 수박 블렌디드’ 등이다. 달콤의 바나나 음료도 여름 시즌에 맞춰 블렌디드 제품으로 리뉴얼 출시한다. 바나나우유 얼음에 치즈케익을 토핑한 ‘달콤 바나나 밀크 블렌디드’와 카라멜이 더해져 더욱 달콤한 풍미를 더한 ‘달콤 바나나 카라멜 블렌디드’ 총 2종이다. 달콤 관계자는 “습하고 더운 요즘 같은 여름날씨에는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블렌디드 음료가 제격”이라며 “여름 제철 과일을 듬뿍 넣은 블렌디드 음료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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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시즌 겨냥 ‘열대 과일 에이드’ 2종 출시
다날에프앤비의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달콤(dal.komm)이 때이른 무더위에 이색 열대과일을 활용한 신메뉴 음료를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드래곤후르츠 자몽에이드’와 ‘패션후르츠 레몬에이드’ 2종이다. 휴양지 해변을 연상시키는 신선한 열대 과일과 익숙한 과일 에이드의 조합으로 톡톡 튀는 상쾌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드래곤후르츠 자몽에이드는 강렬하고 이국적인 풍미가 가득한 드래곤후르츠에 달콤상큼한 자몽 과즙을 더해 싱그러움과 청량감을 자랑하는 음료다. 드래곤후르츠는 비타민 C를 비롯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해외 휴양지로 여행을 떠난다면 꼭 맛보게 되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패션후르츠 레몬에이드는 패션후르츠에 톡톡 튀는 탄산과 레몬을 더해 더운 열기로 지친 몸과 마음을 가뿐하게 만들어주는 깔끔한 맛의 에이드 음료다. 휴양지의 해변을 연상시키는 패션후르츠 특유의 컬러감이 더해져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한다. 달콤은 여름 시즌마다 인기리에 판매되는 빙수를 예정보다 앞당겨 선보인다. 고운 우유 얼음에 국내산 팥과 콩가루를 더한 ‘오리지날 팥빙수’와 망고 토핑이 가득 올라가간 ‘망고 빙수’, 상큼한 생 자몽이 풍부하게 들어간 과일 샤베트 스타일의 ‘자몽 빙수’까지 총 3종이다. 자몽 빙수는 달콤 직영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달콤은 내달 30일까지 열대 과일 에이드 2종 출시 기념 스탬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기간 달콤 매장에서 에이드 신메뉴 2잔을 포함해 총 9잔 구매 시 제조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달콤 상품기획 담당자는 “이번 얼리 썸머 신제품 2종은 트렌디한 열대 과일로 만든 탄산 가득한 상큼한 에이드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일찍 찾아온 더운 여름 날씨에 해외 휴양지 여행이 그립다면 달콤의 신제품 에이드 2종과 앞당겨 출시한 빙수 3종으로 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게 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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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美 타바론과 함께한 봄 한정 티 메뉴 4종 출시
다날F&B의 카페 브랜드 달콤은 차(茶) 수요가 늘어나는 봄 환절기를 맞아 글로벌 티(tea) 브랜드 타바론과 협업한 신 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봄날, 달콤’을 콘셉트로 선보인 이번 신 메뉴 4종은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가 기승인 계절을 맞아 프리미엄 티 라인업 강화로 소비자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오감으로 즐기는 차 한잔과 함께 나른한 봄날의 일상을 달콤하게 깨워 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2005년 뉴욕 맨하탄에서 시작한 타바론은 전세계 산지에서 선별된 최고의 찻잎을 티 소믈리에가 독창적으로 블렌딩해 티 애호가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블라썸 레몬셔벗 아이스티’는 후르츠드림티와 상큼한 레몬셔벗이 만나 눈과 입으로 봄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파스텔 핑크 색상의 음료에 레몬셔벗을 소복이 얹어 마치 칵테일을 연상케 하는 로맨틱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피치봄귤티’는 타바론 피치우롱티에 제철을 맞은 봄귤청을 조화롭게 블렌딩해 향긋하고 맑은 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라임바질 티에이드’는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캐모마일티에 신선한 라임과 바질의 풍미를 더해 청량한 힐링의 감성을 선사한다. 차 메뉴에 익숙지 않은 커피 마니아를 위한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메뉴도 출시됐다. 아인슈페너처럼 크림과 함께 즐기는 메뉴인 ‘얼그레이 크림라떼’는 홍차의 은은한 향이 감도는 얼그레이 크림과 어우러진 라떼의 깊고 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에스프레소 티 라떼다. 달콤 상품기획 담당 강미소 대리는 “티 시장이 매년 성장함에 따라 프리미엄 티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타바론과의 제휴로 달콤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담은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오감으로 봄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신 메뉴와 함께 달콤한 봄날의 일상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콤은 비대면 주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테이블오더가 가능한 멤버십 앱 가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내달 30일까지 달콤 멤버십 앱 신규 가입자에 한해 베스트셀링 메뉴인 ‘베리큐브’ 무료 쿠폰과 스탬프 더블 적립의 혜택이 지급된다.
2021-03-18